본문 바로가기

Typescript

(2)
리액트 타입스크립트 실무 적용 후기, 써야 하는 이유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를 쓰게 됐다. 얼추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 타입스크립트를 써야 한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input과 변수가 유독 많은 페이지를 구현하다보니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. 이를 토대로 굳이 타입스크립트를 쓸 필요가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 타입스크립트 뉴비나 개발 입문자들을 위해서 끄적여 볼까한다. 자바스크립트의 타입 부재로 인한 문제점 자바스크립트의 변수에는 어떠한 것도 다 들어간다. 한 변수에 숫자나 문자를 넣고 난 뒤 원시형태의 값이 아닌 객체도 넣을 수 있다. 이는 경우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된다. 처음에 문자를 넣었던 변수가 계속 문자인지를 보장할 수 없다. 문자를 넣었던 변수가 수백개의 코드 라인을 돌고 돌아 이제 화면에 출력되기 직전이라고..
타입스크립트 기본 자바스크립트는 변수에 다른 타입의 값을 넣을 수 있다. let any = '문자'; any = 1; 유연한 언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변수가 저렇게 자꾸 바뀌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any라는 변수가 숫자로 바뀌었는데 문자인줄 알고 문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메소드를 사용하면 에러가 발생한다. 때문에 변수의 타입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고 타입스크립트는 이를 강제해준다. let a: any = 1; let b: string; let c: number; let d: []; let e: {}; 설정한 변수에 다른 타입의 값을 넣으려고 하면 에러가 발생한다. 변수는 위와 같이 타입을 명시하고 함수는 아래와 같이 타입을 명시한다. function addOne(number: number): number { ret..